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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316-190319 홍콩 여행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완차이, 레이디스마켓, 헤리티지1881) ②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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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다음 날 에스컬레이터를 보러 다시 소호거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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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앞두고 왕탕면으로 유명한 찜차이키(Tsim Chai Kee)로 향했습니다.아내의 소리를 먹어보는 에그누들의 식감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것보다 쓴맛이 나서 무슨 맛인 줄 알았어요.한국인 손님도 많아 한국인 부부와 자리를 같이 하게 됐고 그분이 외출하기 전에 야채볶음 반찬을 시켜 주문해 봤다.하지만...fail... 입에 맞지 않아서인지 한 젓가락을 집어 들고 더 볼 것도 없었다.그리고 다시 우리 맞은편에 새로 대한민국 커플이 합석했고 우리는 거진 남은 야채볶음 소리를 드세요라고 남기기도 했다.그 분들은 아주 잘 드신 것을 보니 식욕의 차이 때문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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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찍는에스컬레이터앞에서사진을찍자!왜찍는지는모르겠지만겨우사진을찍을곳을잡아서그전에샀던에그타르트를들고포즈를취한거죠. 하지만 에스컬레이터가 시민들에게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는게 신기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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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쉬면서 커피와 에그타르트를 먹어보았다.노오랑개의 맛은 진하지만, 타르트의 식감은 조금 딱딱했다.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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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완차이 역으로 향했다.빨간 택시가 옛날 우리 나쁘지 않다는 느낌도 나쁘지 않고 장난감, 자동차 느낌도 나쁘지 않은 게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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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완차이 역 한가운데를 연고로 하는 블루하우스로 떠났다.실제로 이렇다 할 볼 것은 없다. 단지 외벽이 파랗고 블루하우스로 유명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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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곡히 들어선 고층빌딩이 대단하다. 우리 정부도 고층건물이 많지만 다른 생각이었다.그중에 메로나 트럭이 지나가고 있었다. 메로나는 외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홍콩에서도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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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젊은이들에게 핫하다는 리툰 거리로 향했다.거리가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 아주 디테 1 한 커다란 지구의가 둥둥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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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멕&볼리오스에서 산 아이스크림! 비주얼이 장난 아니야. 요즘 에스엔에스에서 핫하다고 하는데 정말 에스엔에스에 주기 쉬운 비주얼!!! 토핑도 심리적으로 골라라, 과인은 과일링+마시멜로를 토핑한 망고+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맛보았다.토핑~ 꽤 칭찬해!!! 한국에도 들어왔다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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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또 유명하다는 허유상의 망고주스를 맛보았다.다들 젤리는 빼고 마시라고 해서 "노젤리!"라고 소리 질러 마셨다.뭐 맛있었지만, 점원이 굉장해. 불친절해서 허유상에 대한 앞길이 막막해졌다.잠깐 쉬려고 가게안에 발을 들여놓으려는데 현지어로 화나게 뭐라고 그래? 우리에게 그런 거야? 좀 불안해서 앉으려다가 나가라고 큰소리로 외친다. --의 안에 손님도 끝나고 보도 민망해서 매우;홍콩에서 만난 유 1 한 불친절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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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위해 방문한 '레드페퍼' 레스토랑. 아니, 계속 먹고 있는 것 같은데 간식이고..후후 내부가 매우 홍콩+α적인 소견으로 나쁘지 않게 드신 직원들이 정장 차림으로 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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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주문한 치드리비와 마파두부~ 마파두부에는 섭취가 하네! 하면서 섭취도 주문했다.물떼새는 속이 크고 통통하다! 그래서 바로 앞에서 철판에 소스를 뿌려주고, 지글지글한 소음을 들으며 식사할 수 있다.마파두부는 두부가 녹고 달짝지근한 소스가 자꾸 섭취를 부르는 맛도둑이다.이렇게 맛있게 식사를 했는데, 정말이기 때문에 꽤 값이 많이 드는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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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기다리던 야간 빅버스 투어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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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안에서 와인을 나눠준 이어폰을 앞좌석에 꽂으면 가는 명소마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물론 여러 나라의 언어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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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로 중간중간 가지만 그쪽은 춥고 .. 동행자가 화장실에서 급해서... 투어를 다 마치지 못하고 내려야 했다. 아쉽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시간이 많이 늦어서 오히려 잘된 것 같아.왜냐하면 앞으로도 갈곳이 많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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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いか목, 꼭 먹어보고 싶었던 에그와플 하과인을 먹어 본 즐거움도 있고 맛도 핫케이크 같은 것이 중독적이었다.더 먹고 싶었는데 과일 저녁을 위해 꾹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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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레이디스 마켓에 가서 홍콩의 야시장을 구경했다.어딜 가든, 그 '나쁘지 않은' 야시장은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붐비고 다양한 것을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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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스 마켓의 한국인들에게도 유명한 아저씨를 찾았다.이렇게 귀여운 피규어를 파는곳인데, 한정인에게도 아주 나쁘지않기를!! 정말 (정말) 손님(손님)이 나라사람밖에 없던 유행가로 아저씨가 현지인임에도 불구하고 국어를 한다. 나쁘지 않아도, friend들에게 줄 피규어와 내 오르골, 피규어를 몇 개 사왔는데, 아니 왜 나의 토토로 조명이 없나요...? 한국 집에 돌아와서 짐을 풀어볼 때 나의 피규어가 보이지 않아서 정의내용 절망적이었다... 나쁘진 않은 나중에 생각해보면 내가 이 내용 많이 샀기 때문에 아저씨도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ᅲᅲ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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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쨋든 아저씨의 집을 찍고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에 갔다가 해산물 식당에 갔다.여기서 꼭 먹어야 합니다라는 스파이시 클랩과 치킨볶음, 가리비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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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를 까서 먹기 힘들었지만 이렇게 집게가위 속에도 통통 감동했다!! 왜 집게가 두개인거야? 핀치 미각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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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비도 훌륭한 매일이 타고 있어서 매우 맛있었다. 그냥 가끔 모래가 씹혀서...^;; 그래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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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우로 향했다'1881헤리티지'원래는 쇼핑몰의 건물이 아니며 내부에는 들어가지 말고 바깥에서 구경만 했어요.그래도 야경이 더해져서 니가 더 나쁘지 않아도 멋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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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리티지에서 조금 걸으면 바로 보이는 시계탑. 그래서 조금만 걸으면... 나 sound의 빛나는 홍콩의 야경!!감동하기 5초 전. 사실 그때도 전에 감동했었어...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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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전에 아이스크림이랑 시계탑~ 잘어울려서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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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주친 홍콩의 야경은 사실이고, 입이 벌어지도록 당신들도 멋있었다.빅토리아 피크에서 보던 야경과는 다른 모습이었다.야경빛이 물에 비쳐 아름다움이 더해지고 온통 반짝이는 광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으로도 멋지게 느껴지지만, 실제로 본 것의 절반도 따라오질 않는군. 왜 홍콩이 야경으로 유명한지 이곳에 와보니 확신적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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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발등에 불이 붙을 정도로 하루가 매우 자신감! 걷다가 홍콩의 야경에 감동해 호텔을 찾았다.사실 이날 정스토리의 허리가 아파져 함께 너 자신도 걸어다녀서 피곤했다. 그래도 감정만큼은 반가웠다.그렇게 홍콩에서의 다음날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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